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츠미(아카메가 벤다!) (문단 편집) == 기타 == * 미묘하게 대접이 박한데 작중에서도 나름 실력이 있음에도 주변에 있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인간흉기]]들이라 그렇게 돋보이지가 않고 활약 자체가 그닥 많지 않아 평가가 미묘하다. 일단 1급 위험수를 일체의 유효타도 입지않고 간단히 요리할 정도이며 황권사 9단의 권법가도 잉크루시오도 아예 장착하지도 오직 통상 상태의 신체능력을 이용한 맨손 격투전만으로 갖고 놀 정도로 작중에서 확실히 상위권 랭크의 강자다. 성장해 가고 있다고 하지만 작품 초반 이후 예거즈와 같은 강자들과의 전투에서는 그리 크게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웨이브를 상대로는 제구의 등급이 확실히 차이가 심하고 스타일리쉬상대로는 상성이 나쁘다. 게다가 단행본 10권까지 주인공이면서 단 한번도 표지에 등장하지 못하다가, 11권에서야 표지에 등장했다. * 스토리상 강조되는 인간관계는 주로 타츠미가 중심이지만, 초반엔 강함면에서 너무 어중간하기 때문에 '[[히어로]]'로서의 활약은 글쎄올시다인 수준이었다. 아카메 항목에서 나와있듯이 네임드 실력자들은 거의 아카메가 쓰러뜨리고 타츠미 본인은 정작 보스는 커녕 그 밑에 속해있는 인물에게도 고전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나우를 죽인 후 삼수사가 소유한 제구를 무사히 혁명군에게 넘기면서 그동안 쉽게 진압되었던 혁명군이 에스데스가 파견되었음에도 쉽게 토벌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 타츠미의 공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거기에 이미 완성된 상태에 다가 그 절대량 자체도 적은 브라트보다 처음엔 약했지만 그렇기에 매우 높은 진화 가능성으로 제도에 더 크나큰 변수가 된 시점에서 타츠미는 보통이 아니다. 게다가 에스데스의 직속 부하인 [[삼수사]]는 결코 약한 자들이 아니다. 제구없이 삼수사와의 전투에서 살아남았다는 건 타츠미가 매우 약하지는 않음을 의미한다. 이후 잉크루시오를 물려받게 되자, 점차 각성하여 성장한다. 아카메 역시, 각성한 타츠미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브라트]]가 죽을 때 "조만간 나를 뛰어넘겠는걸"이라고 한 말이나 지금은 부족해도 엄격히 단련하면 나조차도 넘어설 것이라던 말에 대해 독자들은 대체 언제가 될지 막막하게 생각했으나, 처형식에서 드디어 [[라바크]]의 죽음이 계기가 되어 잉크루시오가 새롭게 진화함으로서 '''[[세계관 최강자]]인 [[에스데스]], [[부도(아카메가 벤다!)|부도]]와도 합을 겨룰 수 있는 실력을 얻었다..''' 따지고 보면 세계관 '''준최강자'''. 에스데스나 부도나 타츠미에게 한방 맞았지만 아직까지는 어디까지나 최강급들과 나름 상대가 가능한 정도라 실제로 에스데스나 부도랑 1:1로 붙을시 체술에서도 밀린다.에스데스 경우 무의식적으로 여유부리다가 한방 맞고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했고 부도인 경우 얕보다가 한방 맞았지만 이후 마인이 블러핑 걸기 전까지는 호언장담한대로 체술로 이기고 있었다. 브라트의 말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만화에선 각성 이후엔 그야말로 쭉 맹활약, 애니메이션에서는 황제가 탑승한 지고의 제구를 파괴하는 엄청난 투혼을 보여주었다. 부도, 에스데스가 죽은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 이에 비견되는 인물은 [[아카메]] 단 한 명뿐이다. 파워업 후의 전투력은 에스데스도 부도가 죽은 지금 자신을 상대할 수 있는 건 무라사메를 든 아카메와 타츠미뿐이라고 평가할 정도. 나젠다도 에스데스를 막을 수 있는 건 현재 타츠미밖에 없다고 할 정도가 되었다. 주요 인물이 상당수 죽은 현재는 물론 죽은 강자들까지 포함해도 손가락 안에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톱클래스의 강자. 66화에서도 웨이브를 내내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웨이브가 제구 2개를 동시에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타츠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면 예전에 웨이브와 대치했을 때에 비해서 얼마나 파워업했는지 알수있다. 웨이브 역시 엄청나다며 예전과는 격이 틀리다고 독백할 정도. 이후 지고의 제구와의 결전에서는 생명을 담보로 한 교환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강해진 결과 애니보다 파워업한 지고의 제구를 격파하면서 1 vs 1 로는 거의 당해낼 자가 없는 괴물 그 자체가 되었다. 에스데스가 죽고 아카메가 약화된 결말 시점에선 세계관 최강자라 봐도 무방하다. * 예전 아키하바라 게이머즈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딱히 어필할만한 인기요소가 없는데, 그 어중간하고 애매해빠진 전투력과 미묘한 활약상 탓에 11위라는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근데 앞 순위의 [[세류 유비키타스|사람]]이...-- 그래도 완결 이후 실시된 인기투표에서는 그 동안의 활약과 성장이 헛된 건 아니었는지 4위를 차지했다. 베스트 3위까진 오르지 못했지만 그래도 남성 등장인물 중에선 1위이고 11위였던 기존에 비해서는 많이 올라간 셈. * 타츠미의 성우인 [[사이토 소우마]]는 23화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 타츠미도 죽을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주위에서 말했지만, 설마 주인공이 죽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고. 23화 후 아카메가 벤다 특별방송(킬러들의 레퀴엠)에서 밝힌 내용인데 이 이야기를 할 때 표정이 정말 미묘했다. * 운은 꽤 좋은 편일 수도 있다. 좋은 쪽으로라지만 자기를 노리고 있던 에스데스를 상대로, 두 번이나 도망갔기 때문이다. 운이 좋거나 아니면 이것도 실력이거나 어쨌든 적어도 세계관 2위는 되는 사람이 노리는데 그 사람 앞에서 딱 봐도 화날 만한 발언을 해도 어떻게든 도망치는 걸 보면 대단하긴 하다. 타츠미가 처음 에스데스에게 붙잡혀서 웨이브와 합동사냥 갔을 때는 아직 타츠미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브라트의 사망 소식도 없었기 때문에 그때까지도 예거즈들은 브라트=잉크루시오인줄 알았고 2번째 만날땐 슈라가 마침 알아서 열어줬기 때문에 도망칠 수 있었다. 첫 번째에서 브라트 사망소식만 알려졌어도 충분히 주의 대상이 될 수 있었고 2번째에서 슈라가 안 열어줬다면 그대로 잡혔을 거다. 거기다가 나이트레이드 입단과 에스데스에게 납치당해 예거즈에 잠시 소속되었을 때도 오자마자 바로 그쪽에 일거리가 생겨서 능력을 파악하게 해줬다. 또한 처형식 탈출에서도 대신이 잉크루시오에 쳐놓은 맹독에 중독되어 죽을 위기였지만 시작하자마자 잉크루시오를 사용해서 대부분 해독되어 목숨은 건졌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위기 탈출할 때나 연상에게 플래그 꽂을 때 한정이고, 타츠미의 삶 전체를 보면 엄청나게 불행한 인생이다. 고향이 핍팍 받자 출세를 위해 제도에 상경하지만, 오자마자 [[레오네(아카메가 벤다!)|웬 가슴 큰 누님]]한테 사기를 당해 빈털터리가 되어 웬 귀족들에게 은혜를 입는다. 하지만 이 귀족들은 상경한 지방 사람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 고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였으며 이미 이 사람들에게 친구들이 죽은 상태였다. 거기에 [[붙잡힌 히로인|납치를 자주 당하는데]] 나이트레이드에게 '''납치되어''' 설득 끝에 입단하여 나라를 바꾸기 위해 혁명에 가담하지만 동료들을 점점 잃고 만다. 돈 좀 벌려고 대회에 나갔다가 에스데스가 첫 눈에 반하는 바람에 '''납치되어''' 강제로 예거즈에 입단한다. 겨우 탈출했더니 그 다음엔 동료와 함께 '''납치되어''' 감금된다. 함께 납치된 동료는 고문 끝에 죽어 버리고 처형식에서 죽을 신세가 된다. 동료들이 처형식에 난입하여 어찌어찌 탈출했다지만 그 대가로 연인이 식물인간이 된다. 거기에 대신이 쳐놓은 맹독에 겨우 살았다지만 잉쿠르시오에게 먹히는 바람에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이 후 타이란트에 잠식되어버려서 몇 번을 더 변신할 경우 갑옷인 잉쿠르시오, 타이란트에게 먹혀버려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되어 버리게 된다는 얘기가 작중에서 언급되어져 버린다. 결국에는 한계치에 다다르면서 정말로 용이 되어 버리서 더 이상 인간으로 있게 되지 못하게 된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 전체를 살펴봐도 이만큼 불행한 인생을 산 인물은 쿠로메나 아카메 정도가 다다.그나마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마인도 죽고 타츠미도 죽는다'''(...)~~꿈도 희망도 뭣도 없다~~ ]목숨은 건졌고 식물인간이 되었던 연인도 깨어나고 자식도 보게 되었으니 그나마의 보답은 받았지만. 에스데스가 반한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에스데스가 반해서 목숨을 건진 적이 있기는 하지만[* 두 번째로 만났을 때나 제도에 붙잡혔을 때. 제도에 붙잡혔을 때는 에스데스가 타츠미를 보호해줘서 고문을 조금도 받지 않았다.] 거꾸로 위기에 빠진 적도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에스데스가 타츠미에게 반해서 강제로 타츠미를 납치하여 예거즈에 입단시킨다. 만약 나이트레이드의 멤버라는 것을 들켰다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 그리고 가까스로 빠져나갔다지만 닥터 스타일리시가 타츠미를 의심하여 뒤를 추적해 나이트레이드가 당할 위기에 빠졌다. 나젠다의 귀환이 늦었다면 나이트레이드는 사실상 해체되었을 듯. 또, 생각해보면 에스데스가 늘 노리고 있다는 소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처형식 탈출 뒤, 정말로 에스데스는 타츠미를 죽이고 시체라도 가질려고 했지만.. 이후 전개에 따르면 가사상태로 만들어서 죽은 것으로 꾸민 뒤, 자기가 빼돌려서 타츠미를 차지하려고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이후 타츠미의 성우인 사이토 소마는 원신에서 [[중운]]의 성우를 맡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중운은 얼음 원소의 캐릭터라 타츠미가 얼음계 능력을 사용하는 [[에스데스]]한테 병적으로 집착당한 걸 생각해본다면 아이러니하다. 게다가 중운의 외모도 타츠미랑 약간 닮았기 때문에 에스데스랑 타츠미의 아들이 아니냐는 농담이 성행하고 있다. * 넷플릭스에서는 '다쓰미'로 번역되었다. [[분류:아카메가 벤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